- 유 성 은 센터장을 만나다 -

 

“청년이 주체가 되어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소통하며 충전의 시간을 갖고 활력증진과 창업의 디딤돌이 되는 복합문화 청년공간이 운영되고 있어 화제다.

대전시 서구청에서 운영하는 ‘청춘정거장’이 바로 화제의 주인공이다.

    유성은(56세) 센터장

스토리 창업경영(피엔시 미디어, 2013년 초판, 2017 3판 발행)의 저자로 유명한 유성은(56세) 센터장을 만나 청춘정거장의 탄생 배경과 이용방법을 알아본다.

▶ 언제부터, 어디에서 운영하나요?

“2018년 10월 31일 오픈하였고 이곳은 대전광역시 서구청(청장 : 장종태)에서 운영, 창업, 소통, 휴식이 함께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보이는 겉치레 방식보다는 내실위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단기성과에 초점을 두면서도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반석을 마련하는데 진력을 할 것입니다.”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건너편 프뢰벨 빌딩 7층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편합니다. 차량을 이용하실 경우 가까운 곳의 반석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2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합니다.” “대관 외에는 이용이 무료이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없습니다.”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 공간 구성은 어떻게?

◾ 여러모로는 소모임 스터디, 회의 등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16~20인 커뮤니티가 가능한 공간으로 빔과 노트북이 비치되어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5천원으로 1팀 최대 3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 자유로는 푹신한 소파가 눈에 띠는 곳으로 휴식, 보드게임, 독서, 영화 등 쉬어가는 공간이다.

◾ 스스로 공간은 커피, 음료 등과 간단한 브런치가 가능한 공간이다.

◾ 소통공간으로 소통과 정보검색 그리고 공유가 가능하다.

◾ 바로바로 상담은 공간 활용 업무 문의와 청년관련 상담이 가능한 공간으로 궁금증을 해소 하는 곳이다.

◾ 마시멜로는 스튜디오 장비가 비치되어 취업사진, 1인 방송,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도록 꾸 며진 공간이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3천원이다.

◾ 창업프로는 성공창업자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디딤돌 공간으로 창업자 5개 팀을 선정 제공하는 곳이다. 서구청 창업공모에 선정된 팀으로 월 5만원이다.

◾ 아주 저렴한 일부의 대관비용 외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 운영시간은 평일 11:00 ~ 21:00, 토요일 11:00 ~19:00 이다. 공휴일, 일요일은 휴관한다.

 

청춘정거장의 PLUS 프로젝트란?

◾ P(Play) : 홀릭 끼리끼리, 바스켓 1939와 브런치 데이, 게임콜라주와 재미타로, 청정 봉사단, 연애의 참견, 여행 꿀팁 등 7가지 청년활력 증진

◾ L(Life) : 6가지 청년역량강화로 비전토크쇼, 일자리 및 창업특강, 일어&영어 스터디, 스터디 일러스트, 다독다독 뿜 뿜, 원데이 클래스 등

◾ U(Useful) : 청정보라, 상담심리에서 법률까지, 방탄청년단, 감성 프로젝트, 청포도 갤러리 등 8가지 공간 활용 플러스

◾ S(Start) : 미디어 기획, 방탄청년활동, 청정봉사, 문화작가, 4차 산업, 월드문화교류 등 청년공모사업

▶ 창업자들에게 당부하고픈 말은?

“취직은 그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지만 창업은 내가 선택한 일을 통해 꿈을 이루려는 결심을 실행하는 일입니다.” “창업을 하게 되면 곳곳마다 잠재위험은 크지만 그만큼 엄청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데, 이때 창업자는 수많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으로서 창업을 하는 최종 목표를 분명하게 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힘주어 말하는 유 센터장은 크고 작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말한다. 창업 시 유의사항을 제시하며 “창업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유성은 센터장의 이론과 실감나는 현장경험을 들으며 청춘정거장이 새로운 창업성공의 공간모델로 탄생할 것이라는 확신을 얻고 총총히 문을 나섰다.

■ 청춘정거장
▸대전시 서구 대덕대로 198 프레뵐빌딩 7층
▸042-471-0069
▸홈페이지 : youngst.or.kr        ▸e-mail : youngst00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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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경영학박사  조병무(독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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