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청 직원들이 17일 갤러리아 타임월드 랜드 광장에서 ‘Clean Sign의 날’ 행사를 하고 있다.

대전서구는 불법 광고물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지난 17일 갤러리아 타임월드 랜드 광장에서 Clean Sign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자생단체,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서구지회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둔산로 대덕대로를 중심으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며 올바른 옥외광고물 설치 요령 및 불법 광고물 설치금지 홍보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노상 적치물 계고·수거 및 대 청결 활동도 병행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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