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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도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

기사승인 2019.08.23  06: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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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8월 21일(수) 오후 2시부터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도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올해 2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2020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을 앞두고 개최하는 이번 예산학교는 도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사업제안서를 작성하여 제출토록 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제출된 의견과 사업제안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2020년도 경남교육의 정책방향과 예산편성 방향’에 대해 정책기획관실 각 담당에서 안내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필요성 및 실제사례’라는 주제로 창원대학교 주기완 교수(행정학과)가 강의를 맡았다.

주기완 교수는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시키기 위한 제도로 그동안 관 주도의 다소 일방적인 예산편성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주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과정으로 개방성, 권한부여, 투명성의 원칙을 제시했다.

특히 올 상반기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기능이 자문에서 심의기능으로 격상되는 등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또 그동안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이 실제 예산에 반영된 사례들과 그 효과를 소개하면서 참여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다.

정창모 정책기획관은 “우리 아이들이 더욱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 단계부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ljg1126@daum.net

<저작권자 © 학부모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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