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명 선발에 616명 지원, 지난해 7.3 대 1 대비 경쟁률 높아져

▲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은 내년도 대전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75명 선발에 616명이 접수해, 평균 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9일에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11월 1일에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시험시작 30분 전까지(8시 30분)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대전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에서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실시하여 최종 7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포르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