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혁신 교수법 도입․확산 적극 지원

▲ 한밭대 정문이미지(전광판)

국립한밭대학교는 올해 2학기부터 교수들을 대상으로 학습자 중심 혁신 교수법 보급․확산을 위해 교수법 지원 사업인 ITM(Innovative Teaching Method, 이하 ITM)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ITM은 한밭대학교 교수학습센터에서 독자적으로 개발․운영하는 교수지원 프로그램으로 PBL, TBL, 플립러닝, 액션러닝, 하브루타 등과 같은 학습자 중심 교육방식의 효과적인 수업 적용 및 도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ITM은 올해 12월까지 총 47개의 강좌를 선정하며, ITM 지원 교과목으로 선정되면 수업 보조인력(TA) 지원, 수업컨설팅, 교수법 특강 등과 같은 교수법 교육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사업을 기획한 윤린 교수학습센터장은 “혁신 교수법 도입으로 학생들을 위한 강의품질 향상이 기대되며, ITM이 학내 교육혁신의 새로운 도약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교수학습센터에서는 향후 사업 보고회 등을 통해 ITM 운영에 대한 학내․외 성과 공유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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