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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맛.영양 모두 고려한 학교급식 ‘표준건강식단’ 개발·보급 새글

기사승인 2019.11.08  06: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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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교육청이 ‘맛과 건강이 함께하는 맞춤형 학교식단' 책자를 개발하여 도내 초·중·고·특수 자체조리 학교 416교에 보급했다. 이번 책자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과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했다.

이 책자는 2018년에 충북영양교육연구회에서 개발한 표준건강식단으로, 학생 기호도와 영양면을 모두 고려해 인기식단, 저당식단, 저염식단, 절기식단으로 분류하여 총 67종의 황금 레시피를 초·중등 급별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영양소 분석, 알레르기 정보, 조리 tip, 함께 적용할 수 있는 식단도 제시하여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최근 청소년들의 가공식품 섭취량 증가에 따라, 당뇨, 비만,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학교급식에서 덜 달고 덜 짜게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 인식과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급식으로서의 기능도 담았다.

부록에는 ‘18~19년 충청북도교육청 요리경연대회 수상작’을 게재하여 수상 학교에서 제공되었던 ‘우리학교 으뜸 메뉴’ 출품 레시피를 도내 급식학교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 실시와 더불어 수요자가 더 만족할 수 있는 학교급식 운영과 ‘정성가득 충북급식 행복가득 교육급식’실현으로 건강한 충북인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ljg1126@daum.net

<저작권자 © 학부모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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