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5년 연속 우수사업단 선정 등 공로 인정



▲ 설동호 교육감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 교육행정우수 부문 대상 수상

【학부모뉴스24=길대호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21일(토) 오후 2시 30분, 백범김구기념관(서울)에서 열린‘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대상’시상식에서 설동호 교육감이 교육행정우수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에서 미래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교육정책을 펼쳐 “학생이 행복하고, 선생님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하는 대전교육’실현을 위해 진력해 온 결과, 올해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사업단 평가 5년 연속 우수사업단 선정, 전국 Wee센터 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 종합 A등급 선정, 전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경영 및 교수학습 연구대회 최우수교육청 선정, 교육부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4년 연속 우수교육청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대전교육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행정우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설동호 교육감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 교육행정우수 부문 대상 수상

한편, 한국여성언론협회에서 주관하고 국내·외 언론문화예술단체에서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대상’은 3.1독립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국가를 위해 헌화하신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기 위해 정치, 교육행정, 지방자치, 문화예술, 대민치안, 경제발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여 올해의 인물상을 수여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과 존중과 책임의 자율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대전교육청 소속 모든 교직원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 여겨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교육가족과 함께 지혜와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설동호 교육감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 교육행정우수 부문 대상 수상

또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교육부장관 기관표창 2개 개인표창 4개를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으로 대전의 안전한국훈련이 전국을 선도하였다.

특히, 전국 최초로 교육청에서 광역 지자체인 대전시에 학교부지 활용 통학로 개선을 제안하여 10개 초등학교의 통학로 개선을 위한 행안부 특교금 39억 확보 및 정비로 학생과 지역주민의 보행안전을 지원하였다.

대전도마초등학교는 행안부에서 특교금 20억원으로 학교부지를 활용한 통학로를 개선하여 12월 26일 준공식을 앞두고 있으며 교육부와 행안부에서 통학로 개선 우수사례로 전국에 소개 되었다.

대전교육청의 학교부지 활용 통학로 개선사례는 교육부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지방행정효율화 우수사례로 제출되었으며 전국 전파를 위해 대전교육청에서 2차례 교육부 행안부 시도교육청 시도광역자치단체에 공문으로 안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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